보습력 좋기로 유명한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후기.
일본 여행 가면 기념품으로 사 오곤 했었는데
요즘엔 트레이더스, 쿠팡에서도
현지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요즘엔 '히알루론산'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수분을 끌어 당기는 성질이 있어서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는
보습 성분인데,
나는 이 제품이
우리나라에 '히알루론산' 열풍을 불러온
시초라고 생각한다.
히알루론산 등 고보습 성분만 깔끔하게 들어있고,
향료나 오일, 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들은 들어 있지 않다.
그래서 민감한 피부, 수부지, 건성피부가 쓰기 좋다.
올리브영에서 아르바이트할 때를 떠올려 보면
올리브영 세일기간만 되면
하다라보 고쿠쥰만 쓸어가는 사람도 있었다.
히알루론산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묽은 콧물 제형이다.
화장솜에 묻혀서 결따라 한번 쓸어주고
손바닥에 덜어 얼굴에 찹찹 먹여주면 된다.
바르고 나면 피부가 쫀득해 진다.
두피가 건조할 때는 두피에도 바른다.
스프레이에 소분해서 미스트로 써도 좋았다.
피부에 수분이 많아야
기능성 화장품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을 겨울엔 이걸로 기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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