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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스 효능 및 2달 정기 배송 후기

건강

by 건강해씨 2023. 4. 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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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해씨 입니다. 저는 야쿠르트를 정기 배송 신청해서 마시고 있는데요. 최근 스트레스 쉼 케어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쿠퍼스를 음용하고 있었습니다. 한창 피로 누적으로 구내염을 달고 있던 시기였는데 쿠퍼스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퍼스의 효능을 소개하고 2달 음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목차
1. 쿠퍼스 기본 정보
- 간 케어 vs 콜레스테롤 케어
2. 쿠퍼스 성분과 효능
- 밀크씨 추출물
- 홍국
- 그 외 영양 성분 
3. 쿠퍼스 2달 정기 배송 후기
4. 함께 보면 좋은 글

쿠퍼스 기본정보

간 케어 vs 콜레스테롤 케어

쿠퍼스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간 케어와 콜레스테롤 케어인데요. 예전에는 각각 프리미엄L, 프리미엄C라고 불리었는데, 간 케어와 콜레스테롤 케어로 이름이 바뀌면서 구별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간 케어  콜레스테롤 케어
밀크씨슬 추출물 O  
홍국   O
헛개나무 O O
프로바이오틱스 O O
비타민B1 O O
비타민B2 O O
나이아신 O O
비타민B6 O O
엽산   O
비타민B12   O

간케어와 콜레스테롤 케어의 차이점은 주요 성분에 있습니다. 간케어의 주요 성분은 밀크씨추출물이고 콜레스테롤케어의 주요 성분은 홍국입니다. 헛개나무와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B4종은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콜레스테롤 케어에는 추가로 두 가지 성분이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밀크씨추출물과 홍국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쿠퍼스 효능

1. 밀크씨슬, 간을 보호해요.

을 자주 마시거나 과로로 인해 간이 피로한 사람에게 쿠퍼스 간케어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 케어의 주요 성분인 밀크씨슬에 간을 보호하고 간의 재생능력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에요. 밀크씨슬은 엉겅퀴의 잎에서 나오는 하얀 수액인데 이 안에 실리마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바로 이런 역할을 합니다. 

2. 홍국, 피를 잘 돌게 해요.

쿠퍼스 콜레스테롤 케어의 주요 성분인 홍국은 혈행을 개선하는 데 쓰이는 한약재입니다. 홍국은 붉은 누룩이라는 뜻으로 중국 한나라때부터 사용한 한약재인데요. 홍국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물질을 발견한 이후에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의약품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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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헛개나무, 염증을 줄여줘요.

간 케어와 콜레스테롤 케어의 공통 성분인 헛개나무 추출물은 알코올 분해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2015년 국내 연구팀에 의해 알코올성 지방간이나 간의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4. 프로바이오틱스, 면역력을 높여줘요.

음식물이 분해되고 소화되는 장에는 수많은 종류의 세균이 서식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장에는 면역세포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 속 유익균의 활성을 도와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쿠퍼스 2달 정기배송 후기

맛도 좋고, 마시기 편해요.

쿠퍼스는 오전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쿠퍼스에 포함된 유산균이나 비타민B가 모두 신진대사를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활력이 필요한 시간에 드셔야 합니다. 물론 밤에 일을 하신다면 저녁에 마셔도 되겠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이 간 케어, 오른쪽이 콜레스테롤 케어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열면 바로 알약 두 개가 보이고 옆면의 틈으로 액상이 나옵니다. 한 번에 함께 마시면 됩니다. 쿠퍼스는 한약재의 향이 나는 요구르트 맛입니다. 간 케어보다는 콜레스테롤 케어가 조금 더 발효된 맛이 납니다.

구내염의 늪에서 탈출했어요.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쿠퍼스를 정기 배송 신청해서 마셨었습니다. 다크서클이 뺨까지 내려온 걸 보고 야쿠르트 아주머니께서 쿠퍼스를 추천해 주셔서 그렇게 간 케어부터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쿠퍼스를 마시기 전에는 과로로 인해 항상 피곤해하고 구내염을 달고 살았는데요. 일주일에 5번, 2주가 지나니 구내염이 더 이상 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누렇고 칙칙했던 안색도 돌아와 있었습니다.

숙취가 반으로 줄었어요.

평소에 술을 조금만 마셔도 숙취가 심한 편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술을 마시면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도 몸이 쑤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쿠퍼스를 마시는 동안에는 확실히 숙취가 덜했습니다. 평소의 숙취를 100으로 본다면 쿠퍼스를 마시는 동안에는 숙취가 50이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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