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템 샐러드판다 병 샐러드
여러분은 마켓컬리에서 주로 어떤 상품을 구매하시나요? 저는 주로 신선식품을 주문해요. 저녁 늦게 주문해도 다음날 새벽이면 집 문 앞에 도착해 있어서 싱싱한 상품을 아침에 받을 수 있거든요. 특히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주문할 때 컬리의 새벽배송 시스템이 유용해요. 컬리에 다양한 샐러드, 샌드위치가 입점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먹어 보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만족했던 상품을 공유할게요!
샐러드판다라는 브랜드예요.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 '병 샐러드'는 마켓컬리에서 몇 년째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어요. 제가 4년 전 마켓컬리에 가입하고 처음 주문한 제품이기도 해요. 샐러드 판다 덕분에 마켓컬리를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샐러드판다 보틀샐러드를 한번 드셔보시라고 추천하는 이유는 맛이 고급이기 때문이에요. 재료가 무척 신선하고 샐러드 안에 들어간 구성도 다양하고 소스도 맛있어요. 양식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샐러드 같은 퀄리티에요. 솔직히 그것보다도 더 낫다고 생각해요.
샐러드 판다 보틀 샐러드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코타 단호박 샐러드' 에요. 단호박, 방울토마토, 크랜베리, 리코타 가 듬뿍듬뿍 들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베이스가 되는 채소들도 잘 무르지 않고 씹을 수록 고소한 야채들로만 들어있어요. 금방 무르는 양상추가 없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맛도 좋고 양도 은근히 많더라고요. 혼자서 한 통을 다 먹으면 배가 차요. 여기에 삶은 달걀이나 식사빵을 함께 먹으면 포만감도 오래 가요. 면이나 콩, 잡곡이 들어간 맛도 있어서 영양 비율을 꼼꼼히 따지는 분들에게도 선택지가 많을 거예요.
플라스틱 병에 들어 있어서 도시락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좋아요. 다 먹고 난 통은 작은 소품들을 보관하는 데 재활용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플라스틱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건 자제해야겠죠?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두 통 정도 소비하는 것 같아요. 샐러드판다에서 자체적으로 통을 수거하고 재활용하면 참 좋을 텐데요. 브랜드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언젠간 그런 서비스를 할 거라고 믿어요.
샐러드판다 보틀샐러드 정말 추천해요. 야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요리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드실걸요? 그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