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후무스를 활용한 초간단 오이카나페 레시피
건강해씨
2024. 6. 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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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하나 준비해 주시고 손질해 주세요.
오이가 써서 껍질 부분을 감자칼로 벗겨냈어요.
껍질이 없는 게 식감이 훨씬 좋긴 해요.
작은 숟가락으로 씨 부분을 파내줍니다.
오이카나페는 오이 위에
다양한 속재료를 얹을 수 있는데요.
저는 후무스를 활용해서 만들 거예요.
저번에 만들어 둔 후무스예요.
주말에 만들어 놓으니
일주일 동안 여기저기에 잘 활용했어요.
후무스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스프레드 에요.
고소한 밤맛이 나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요.
중동음식인데 들어가는 재료가 간단해서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 기름 뺀 참치랑 양파를 넣어줄게요.
비율은 후무스가 참치보다 살짝 더 많게요.
저는 양파를 볶았는데요.
얇게 채 썰어서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제거하고 그대로 넣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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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 주면 완성입니다.
후무스에 간이 다 되어 있어서
추가로 양념을 할 필요가 없어요.
오이 안에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겉에 통후추도 살짝 갈아주고요.
엄청 간단해서 10분 만에 완성했어요.
깔끔하고 아삭한 오이랑
고소하고 짭짤한 후무스+참치의 조합이 좋아요.
속이 많이 남아서 내일 또 해 먹으려고요.
빵에 발라서 샌드위치로 먹어도 되고요.
오이카나페는 좋은 안주가 되기도 하는데요.
손님 초대상에 후다닥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물론 모양은 더 예쁘게 해서요.
혼자 간단하게 드실 땐 이렇게 드셔보세요.
하나씩 잡고 먹으면 편하거든요.
후무스를 활용한 초간단 오이카나페였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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